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남아프리카 공화국 관계 (문단 편집) == 여담 == 1974년 복싱 챔피언이자 당시 육군 일병 신분이었던 [[홍수환]]이 [[더반]]에서 챔피언을 획득한 기적과 영광을 일으켰고,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2010년 6월 남아공 월드컵]] 때에는 같은 도시에서 [[허정무호|대한민국]]이 사상 최초 원정 16강 진출에 성공하기도 하였으며 1년 후 같은 도시에서 열렸던 IOC 총회에서 2018년 동계올림픽이 [[강원도]] [[평창군]]으로 유치가 확정되기도 하여 특히 더반과 인연이 깊기도 하다. [[대한민국]]에서 영어강사가 될 수 있는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국가" 중 하나이다. 적지 않은 수의 남아프리카인들이 한국에서 영어강사로 일하고 있다. 특히 백인 남성의 경우 남아공 정부의 소수자 우대 정책에 의거하여[* BEE(Black economic empowerment) 정책 때문에 흑인 여성>흑인 남성>백인 여성>백인 남성 순으로 취업이 쉽다. 남아공 흑인 사회가 빈곤률이 높고, 백인 사회에 비해 성차별이 심한 걸 고려해 만든 정책이긴 한데 아파르트헤이트 때와 방향은 반대지만 인종과 성별에 의거해 사람 차별하는 것은 똑같다는 비판을 피하긴 어렵다.] 고용 시 무조건 가장 꼴찌로 고려되기 때문에 한국에서 영어 강사로 근무를 고려하는 비율이 높다.[* 영어 학원 등에서 강사를 뽑을 때는 보통 백인 여성을 가장 선호하는데, 남아공 출신 강사들은 남자가 많다.] 게다가 자국 임금 수준이 한국보다 한참 낮다보니[* 그래도 남아공 기준으로는 중산층 정도 되는 수준이고 위낙에 빈부격차가 큰 나라이다보니 이 정도 임금도 남아공에서는 평균 이상은 되는 것을 취급받는다. 흑인가정부같은 직종의 경우에는 한국인 기준에서 초저임금을 적용받는다. 이러한 일자리도 사람이 많아서 구하기 빡세다.] 북미나 영국 호주/뉴질랜드 출신 강사에 비해 월등히 적은 임금으로도 만족하는 것이 사용자 입장에서 장점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대부분이 영어만 사용하는 화자는 아니고 모어가 아프리칸스어인데 영어에도 능통한 바이링구얼인 경우가 많고 일부는 아프리칸스어 억양이 짙은 발음을 구사하므로 본인이 강사의 발음을 크게 따지거나 미국/영국 발음만을 고집하는 경우라면 한 번 더 고려해보는 게 좋다. 이들은 중등교육부터 영어로 수업을 받았다는 사실을 증명해야 한다. 조선초에 제작된 지도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에 남아공과 나미비아의 [[오렌지 강]]이 표시되어 있다. 그리고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는 남아공에서 전시된 적이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